몇 개의 주식을 매일 체크한다. 어디까지 오르는지, 어디까지 떨어지는지. 그러다보면 사봐도 좋겠다싶을 가격으로 떨어지는 게 보인다. 그럴 때 구입해본다. 물론 내가 관심갖고 있는 주식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회사들이다.
어제 구입해서 오늘 판매, 약 29만원의 수익을 얻었다. 지금보니 매도가보다 더 오르고 있지만 이정도면 만족한다. 하루만에 29만원을 벌었으니까. 정말 작고 귀여운 주식투자다.
안정적이지만 주가변동이 비교적 있는 주식들이 내 관심사다. 처음엔 A주식 하나였지만 지금은 B주식에도 투자해서 나름 수익을 봤기 때문에 두 개를 번갈아가며 매수, 매도할 수 있게 되었다.
물론 내 생각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매수하지 않는다.
이런 식으로 관리(?)하는 주식이 몇 개되면 수익을 보는 기간이 더 짧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.
지난 달엔 약 14만원정도 수익이었는데 이번 달엔 벌써 약 67만원의 수익을 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