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, 1% 수익도 쉽지 않더라

수수료나 세금이 있어 1.2% 수익을 얻으면 익절하는 것을 테스트해봤는데 하루에 1%오르는 게 쉽지 않았다. 내가 주식 종목을 많이 알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.

회사 이름도 모르는 종목으로 테스트할 수는 없어 나름의 기준으로 주식을 샀는데 심장이 두근거리는거다. 이러다 망하는 거 아냐?

쫄보 기질이 그대로 발동, 어떤 주식은 0.4% 수익을 얻고 팔아버린 것도 있다. 수수료, 세금 제해도 손해는 아니더라. 그렇게 3번을 마치니 약 16만원의 이익이 났다.

손해는 안봤지만 안절부절한 상태가 계속 되었다.

그렇다 내 할 일도 못하고 주식창만 보겠다 싶어 두근거림을 유발하는 요소를 제거하거나(나름 분석) 안심되는 종목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다.